[프라임경제] 의령군과 의령전문가(정책자문단)이 군정 발전을 위한 '동심협력'에 나섰다.

의령군과 정책자문단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의령군
군은 정책자문단 정기회의를 갖고 제안된 안건들에 대한 정책반영 추진 현황과 2024년 군정방향 및 정책 우선순위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는 위원들 간의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의령군과 정책자문단의 결론은 '동심협력'이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 발전을 위한 도움을 요청했고, 정책자문단 위원들은 어려운 시기 의령 군민을 위해 '마음을 같이 하고 서로 돕자'며 의기투합 했다.
앞서 오태완 군수는 조례 개정을 통해 15명이었던 위원 수를 38명으로 대폭 늘리면서 정책자문단의 기능을 강화했다. 또 △교육·행정·복지 △경제·산업·환경 △건설·도시·안전 △농업·산림·축산 △문화·관광·체육 등 분과별 자문단을 세분화하여 분기별 분과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여러 차례 의견수렴을 통해 17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추진 불가 1건을 제외한 16건이 정책에 반영돼 추진 중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교육원 개원과 연계한 각 분과들의 정책 제안이 활발히 이뤄졌다. 분야별 위원들은 공통으로 미래교육원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미래교육원 방문객 증가를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의견도 큰 공감을 샀다.
이와 함께 △대학 축산학과와 축산농가 협약을 통한 시너지 창출 △의령 엘리트 스포츠 탁구부 지원강화 △MTB 산악자전거 대회 △임도활용 청미래덩굴 식재 등 군정발전을 위한 분과 위원들의 아이디어가 줄을 이었다.
오태완 군수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게 돼 든든하고 기대가 크다"며 "내년은 더욱 중요한 시기다. 새로운 준비를 알차게 할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