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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주항공·미래항공산업육성 기본계획 용역 보고

우주·항공·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 세분화…각 분야 향후 10년간 기본로드맵 작성, 체계적 사업 추진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12.22 14:36:21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22일 '진주시 우주항공 및 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육성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진주시가 우주항공·미래항공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진주시

이번 착수보고회는 조규일 시장, 자문위원, (재)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용역사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내용 및 계획보고, 자문위원 질의응답, 마무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기본계획수립 용역은 그동안 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우주·항공·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로 세분화하고 각 분야에 대한 향후 10년간 기본로드맵을 작성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8월 '진주시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업추진의 근거를 마련했다.

진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외 산업동향 및 전망 조사·분석 △우주항공 및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육성 비전 목표 △각 부문별 주요사업 추진전략 △타당성 분석 △기대효과 △정책제언 등의 내용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주시가 우주 및 미래항공분야 산업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 △초소형위성 개발사업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 △우주항공청 설립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방산 분야 글로컬대학 지정과 연계한 발전방향을 도모한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는 우주 및 미래항공분야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주·항공·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기본로드맵을 수립해 체계적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미래항공분야 육성을 위해 2021년에는 'UAM 진주'협의체를 구성했다. 또 2022년에는 'UAM 산업육성을 위한 전략수립 용역'을 시행했으며, UAM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특히 2023년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경남도·지자체·관련기관·기업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반성면 가산산단 일원에는 미래항공기체(AAV)에 대한 연구, 실증시험, 비행시험까지의 전반적인 운용체계 검증이 가능한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AV 실증센터는 부지면적 1만 1000㎡ 에 총사업비 294억 원을 투입하여 2024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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