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회원권시장은 중,저가 회원권들로부터 전주의 상승추세를 이어 활발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탐색장세에서 누적 매물이 점차 늘어나면서 약보합 장세로 변하고 있다. 다만, 저가대회원권이 이미 반등에 성공한 후 상승폭이 다소 줄었고, 곧 다가올 추계시즌을 대비하여 중가대 회원권중 인기클럽들로부터 매수가 집중적으로 유입되면서 상승 분위기를 이끌고 있으나, 고가회원권과 초고가권대의 하락은 매수를 찾기 힘들어 여전하면서도 급매물이 줄어 하락폭이 감소한 것이 긍정적적으로 보이는 금주의 특징이다.
이제는 가을시즌 도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실매자의 매수주문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나, 추가하락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되면서 그동안에 상승추세를 이어가지 못 하는 모습이다. 허나 용인권인 민영화바람에 투자심리가 작용하면서 상승세 분출의 효과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주로 단발성호재로 큰 폭으로 하락했었던 종목들로서 저점의 가격 메리트를 감안한 매수주문이 몰리면서 빚어진 현상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회원권시장은 외부적으로 인한 다양한 지표들이 부정적인 면을 교차하고 있어서 추계시장도 심리적인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유가변동과 국내외 주식시장의 표류, 부동산시장의 악화 등등의 경제 불황 들이 앞으로의 회원권시장의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가는 시점이다. 회원권 시장의 중요한 요인은 수급과 골프회원권의 본질인 실질적 이용목적으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매수자들은 적절한 매수 시점과 회원권평균 시세를 비교 분석해 구입 하는 것이 현명하다 생각된다.
초고가회원권
실망 매물은 줄어들고 있어 급한 불은 꺼진 모습이나 여전히 매수세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나마 최고가 회원권으로 기세를 유지하고 잇던 남부회원권이 20억선이 무너졌고, 가평베네스트는 16억 원대를 유지하는 모습이나 거래량이 부진하고 이외 곤지암권의 이스트밸리와 남촌이 약세로 마감했고 레이크사이드 또한 보합권대 호가를 유지했다.
고가대회원권
일부 반발매수세의 영향으로 낙폭이 줄고 있어, 초고가권에 비해 양호한 흐름이나 개별 종목별로 가격편차가 심한 편으로 아직은 약세 분위기를 면치 못하고 있다. 용인권의 지산, 아시아나는 소폭 하락세 을 거듭하고 가평의 마이다스밸리, 프리스틴밸리는 큰 변동 없는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북의 송추와 서원밸리는 여전히 실망 법인 매도 매물이 누적되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반면 한양, 서울C.C는 꾸준한 매수 주문으로 강보합세를 유지는 모습이다.
중가회원권
저가회원권의 흐름을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일부 골프장들은 반등에 실패하며 실망 매물이 증가하는 모습이다. 강남권은 약세기조가 이어지는 신안, 그린힐의 경우를 제외 하고는 매수주문이 증가추세에 있는데 뉴서울, 88이 전주에 이어서 민영화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여줬으나 접근성이 뛰어난 남서울, 한성, 태광, 기흥, 수원등은 매물이 증가하는 모습이다. 강북권은 뉴코리아와 서서울의 기세가 양호한 편으로 매수, 매도의 줄다리기가 팽팽한 모습으로 이어졌다. 이외 여주 이천권은 지난주 약세였던 자유가 반등을 하였고 솔모로, 신라, 블루헤런이 소폭 상승하면서 강보합세이다.
저가회원권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실 매수 주문이 급감하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매매의 전개가 중가대로 옮겨 붙으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해되는데 매도, 매수세가 힘겨루기를 하며 소폭의 상승장을 유지하고 있다. 프라자, 한원, 덕평, 양지 등 용인권의 대부분의 저가 회원권들은 매물이 늘어나면서 소폭하락 하는 모습이다.
보화회원권거래소 애널리스트 진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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