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348340)는 전문 서비스·솔루션 기업 SK네트웍스서비스와 로봇 공급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와 최규현 SK네트웍스서비스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뉴로메카 서울 본사에서 진행됐다.
글로벌 노동 환경과 제조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양사는 이번 체결을 통해 상호 시너지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뉴로메카의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협동로봇 △산업용로봇 △자율이동로봇 등 로봇 및 로봇 핵심 구성요소 제품을 개발, SK네트웍스서비스의 오랜 IT 장비 유통 경험과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외 협동로봇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