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I 모빌리티 전문기업 라온로드가 차세대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차세대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 프로젝트로 라온로드는 ‘NPU기반 시계열 빅데이터의 인공지능 처리 통합 소프트웨어 패키지 개발’에 참여하게 되며 카이스트(KAIST), 퓨처메인 등의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며, 모빌린트가 주관하는 정부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NPU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만든다.
또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팩토리에 적용되는 데이터관리 및 보안 소프트웨어, 각종 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소프트웨어, 시계열 교통정보를 수집해 디지털트윈 시스템에 적용하는 소프트웨어와 설비 및 공정데이터를 빠르게 진단하고 판단하는 소프트웨어 등 NPU활용 어플리케이션 2건을 개발하고 실증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