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은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정규 상품으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정규 상품으로 전환한다. ⓒ SK텔레콤
SK텔레콤에 따르면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시행한 지난 5개월 동안 총 20만 가구, 45만명이 이용했다.
지난 6월 말 첫 시행된 가족로밍 프로모션은 가족 중 한 명만 로밍 상품인 baro(바로) 요금제에 가입하고, 3000원을 추가하면 모든 가족(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서비스다.
가족로밍 도입 이후 19세 이하 고객들의 로밍 이용률은 출시 전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 여성 고객 역시 같은 기간 1.3배 늘었다.
또 해외에서 로밍을 이용한 가구의 약 70%가 가족로밍을 이용하는 등 가족 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SK텔레콤은 내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달11일부터 25일까지15일간 T 로밍 쿠폰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0%를 네이버 포인트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연다.
캐시백 혜택 대상 T 로밍 쿠폰은 최대 30일 동안 이용 가능한 baro 3∙6∙12∙24GB 4종이다.
캐시백 혜택은 1인당 2매까지만 제공하며, 3매 이상 구매한 경우 판매가가 높은 권종 2종에 대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프로모션이 끝난 후 이달 말 지급된다. 구입한 로밍 쿠폰의 등록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최대 2년이며, 사용 유효기간은 등록일부터 최대 6개월이다.
SK텔레콤은 또한 가족로밍 이용자 등 데이터를 많이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baro 24GB 상품(7만9000원, 최대 30일)도 정규 상품으로 도입했다. 12GB 상품보다 GB당 33% 낮아진 가격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baro 요금제를 개편해 요금 변동 없이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71% 늘리고, 이용기한도 확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