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청라면 향천1리 연극공동체 연극 '니나노' 공연 개최
■ 보령시, 연말연시 보령사랑상품권 56억원 추가 발행… 연말까지 10% 특별할인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대한민국 사계절 관광·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보령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역개발사업의 우수성과 지자체 역량 제고를 위해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관광(지역개발공모), 관광(지역개발계획), 산업(일자리)·주거복지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3건, 우수 3건을 선정됐다.
이날 보령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은 관광(지역개발계획) 분야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은 대천해수욕장, 섬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사계절 전지훈련이 가능한 스포츠 시설을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 것에 대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보령시에 국토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2024년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령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은 대한민국 사계절 전천후 전지훈련 공간을 조성해 인접한 대천해수욕장과 섬을 연계해 스포츠·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시설은 축구장 4면, 보조경기장 1면, 체육센터 등이 조성돼 있다.
지난 8월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개장한 보령스포츠파크(JS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는 90여 개 팀 2000여 명이 참여한 박지성 선수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를 3년 연속으로 개최했으며, 각종 축구대회와 수원고등학교, 제주국제대학교 등의 전지훈련을 유치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에어돔 설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국비 50억 포함한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축구장 1면에 에어돔 구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우수 사례 선정으로 우리 시가 미래 먹거리로 준비한 보령스포츠파크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라며 "전국 제일의 스포츠 전지훈련지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 보령시 청라면 향천1리 연극공동체 연극 '니나노' 공연 개최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 청라면 향천1리 연극공동체 '아싸, 향연(대표 정은정)'의 연극 '니나노' 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3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 '니나노'는 2021년 '아싸, 향연'의 첫 번째 시리즈 '놀부의 사랑'에 이은 두번째 연극으로, 탄광촌 대폿집 '니나노'에서 벌어진 광부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니나노'에는 폐광촌 옛 술집 주인 할머니와 광부들의 삶과 추억이 담겨 있으며 가슴 저린 대사로 유쾌하고 따듯한 감동을 전한다. 또한 '보령에 가자', '빠이빠이야', '서울대전대구부산' 등 다수의 노래를 작곡한 정의송 작곡가가 연극 OST에 참여해 연극에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은정 대표는 "이번 연극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향천1리의 광부 이야기 속에 숨은 인간의 고뇌와 희망, 그리고 이웃의 따듯한 사랑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촌문화예술의 길을 개척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여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극공동체 '아싸, 향연'은 지난 2021년부터 마을 갈등을 다룬 소재로 시나리오 집필부터 공연까지 주민들이 직접 창작하고 참여하는 순수 창작 연극을 통해 갈등의 출구를 마련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해 왔다.
■ 보령시, 연말연시 보령사랑상품권 56억원 추가 발행… 연말까지 10% 특별할인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연말연시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2일 지류형 보령사랑상품권을 56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령사랑상품권 발행액은 총 400억원에 달하며, 이번에 발행한 상품권 56억원은 12일부터 NH농협은행 등 보령시 관내 40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보령사랑상품권은 연말까지 10% 할인율을 적용하며,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70만원이며, 모바일 상품권도 지역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인 '지역상품권 착(Chak)'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발행하는 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에 초점을 맞춘 행정안전부 발행 지침에 따라 대형마트 및 주유소 등을 포함하는 정책발행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으로 관내 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품권 할인 판매로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살려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