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기단체 대표들. ⓒ 전남장애인체육회
[프라임경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전남장애인체육회 주역들이 해단식을 가졌다.
전남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록)는 11일 목포 신안비치호텔 2층 비발디홀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라남도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전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 박정현 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정철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최정훈 도의원,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강성휘 원장과 관계자 및 참가선수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동안 전남장애인선수단의 열띤 경기 장면을 모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참가성적 보고, 선수단기 반환, 종합 3위 상배 및 도약상 봉정, 13개 입상경기단체 기념촬영(1위, 2위, 3위),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1~5위 입상 경기단체 19명과 시군지회 18명 등을 대표해 전남장애인골프협회 신상식 회장과 영암군장애인체육회 김보암 상임부회장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감사패는 전남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정철 도의원과 장애인체육선수 공기업 취업에 힘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이 수상했으며, 공로패는 전국장애인체천 최초로 중증장애인선수 이동교통지원 확대를 실시한 (재)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수상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적으로 수여되는 다년간 우승팀 상은 2연패를 달성한 전남장애인골볼협회, 전남장애인배구협회가 수상했다.
종합 1~3위를 거둔 종목에게 수여하는 입상단체상은 1위를 거둔 5개 종목 중 대표로 전남장애인론볼연맹이, 2위 대표에는 전남장애인축구협회가, 3위 대표로는 전남장애인럭비협회가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다관왕 6명, 개인 1673점 이상 획득한 선수 9명을 대표하여 육상종목에서 최다득점 2108점을 획득한 황상준 선수가 수상했다.
우수지도자상은 종목점수 점유율 상위 10종목과 우수선수 육성지도자 5명을 대표해 사이클 강병수 감독이 수상했으며 경기력 성취상은 13개 종목을 대표해 전남장애인육상연맹이 수상했다.
미래 유망선수에게 수여하는 전라남도의장 표창장은 여수충무고 정태빈(육상), 한영대학교 문지성(댄스) 선수가 수상했다.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끝없는 투지와 열정으로 역대 최고 종합 3위 쾌거를 달성한 선수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선수 여러분께서 더 나은 여건에서 훈련하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