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의령군이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구국정신'을 소재로 의령의 인물 의병장 '곽재우와 독립운동가 안희제'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하늘이 내린 만남–곽재우와 안희제'를 제작해 '카카오페이지'에 공개했다.

의령군이 제작한 곽재우·안희제 소재 웹툰. ⓒ 의령군
'하늘이 내린 만남'은 안희제가 300년 전 조선으로 시간 여행을하고 임진왜란 당시의 곽재우를 만나 의병을 일으키고 전투를 함께 치르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성장해 나가는 두 위인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웹툰은 의령군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됐다. 총 16화로 제작된 웹툰 '하늘이 내린 만남'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