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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탄핵표결 앞두고 사의 표명

尹대통령, 사의 수용해 면직안 재가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12.01 13:59:31
[프라임경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1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 연합뉴스


이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날 늦게 직접 자진 사퇴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희의에서 처리하기 전에 자진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탄핵 소추안이 통과되면 헌법 재판소 판결이 나오기 까지 최소 6개월이상 예상되는 방통위 수장 공백 및 기능 정지 상태를 막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 위원장은 이날 "탄핵 때문에 방통위 업무 공백이나 그런 사태들을 우려해서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대통령에게 말씀을 드린 것이 맞다"며 "그 이후에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현재 방통위는 이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 2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이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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