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돼 오는 2025년 12월31일까지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수출바우처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수출지원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게 하고 보조금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해 수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올림래닛은 수출바우처 수요 선정 기업의 △전시회 △행사 △해외영업지원(일반) 분야에서 △버추얼 팝업스토어 △상채팅룸 △입형 콘텐츠 및 쇼케이스 공간 제작·글로벌 광고 집행 △다국어 3D브로슈어(글로벌 쇼룸) △다국어 3D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출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재현 대표는 "수출을 도모하는 기업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림플래닛의 노하우와 엘리펙스 기술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3D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버추얼 투어 플랫폼(ELYPECS)를 통해 △문화·예술 △공연 △아트 △전시 △갤러리 △팝업 △쇼룸 △기업탐방 △부동산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프로모션 분야에서 XR테크 기반의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엘리펙스'는 별도의 앱 설치나 다운로드가 필요 없고 △쉬운 접근성 △다양한 활용성 △높은 몰입감 등을 충족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