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08년 6월말 기준으로 외국인 보유 토지가 지난해말에 비해 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외국인 보유토지는 2억196만㎡(201.96㎢), 금액으로는 27조8,182억원(공시지가기준)으로 2007년말 대비 380만㎡(1.9%)가 증가했다. 주체별은 교포가 9,158만㎡(45.4%), 합작법인이 7,927만㎡(39.3%), 외국법인이 2,143만㎡(10.6%) 순으로 보유하고 있고, 용도별은 선산, 노후활용등을 위한 토지가 1만729만㎡(53.1%), 공장용 6,968만㎡(34.6%), 주거용 1,280만㎡(6.4%) 순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인토지보유는 지난 1998년 6월 부동산시장개방 이후 2000년까지 30%이상 급증했으나 2002년 이후는 완만히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08년 상반기중 외국인이 742만㎡를 취득하고, 362만㎡를 처분해 2007년말 보다 380만㎡가 증가(1.9%)했다.
취득현황을 살펴보면 주체별로는 교포 593만㎡(79.9%), 합작법인 98만㎡(13.2%), 외국법인 29만㎡(3.9%), 외국인 22만㎡(3.0%)를 취득했고 용도별로는 선산 등 기타용 395만㎡(53.2%), 주거용 291만㎡(39.2%), 공장용 33만㎡(9.5%), 상업용 21만㎡(2.8%)를 취득했다.
법인은 GS칼텍스㈜(미국합작)가 전남 여수시의 공장용지 3.9만㎡, 삼성테스코㈜(네델란드합작)가 경기 남양주시의 상업용지 1.8만㎡ 등 법인에서 총 127만㎡(174건)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보유량은 380만㎡가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168만㎡(44.2%), 인천 62만㎡(16.3%), 서울 47만㎡(12.4%), 경북 39만㎡(10.3%) 순으로 증가하고, 주체별로는 교포 263만㎡(69.2%), 합작법인 75만㎡(19.7%)가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임야 등 기타용 274만㎡(72.1%), 주거용 74만㎡(19.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