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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 에어로텍 샤프트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세계적인 LPGA·PXG 선수 사용…골프백·부쉬넬 등 푸짐한 경품 증정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11.20 09:15:49
[프라임경제] 지난 2015년부터 국내 골프 인구가 증가하고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클럽 피팅 또한 대중화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다보고 세계 최대 샤프트 회사 중 하나인 '에어로텍'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와 유통 전개 중인 카네(회장 신재호)가 에어로텍 샤프트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로텍'은 LPGA 넬리크르다와 리디아 고 및 PXG 맷 쿠챠 등 전세계적인 톱랭커들이 사용하고 있는 샤프트 브랜드다. 

최근 클럽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팅샵을 찾아 나에게 꼭 맞는 샤프트를 찾는 것에 대한 골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카네

일반적으로 투어에서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스틸 샤프트를 사용해왔지만 최근 에어로텍의 '스틸파이버' 샤프트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많은 투어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스틸파이버' 샤프트는 스틸의 강도와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그라파이트의 고탄성 성질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두 가지 소재의 장점을 접목시켜 탄생한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PGX 본사 피팅 센터의 마스터 피터는 "최근 몇 년간 클럽 피팅 예약으로 방문한 고객들 중 스틸파이버 샤프트를 찾는 고객이 체감될 정도로 늘었다"며 "일반 골퍼들 중에서는 탄도가 부족해 고민인 경우에 많이 찾는 편이고, 투어 선수들의 경우 샤프트 웨이트는 좀 더 가볍게 가져가면서도 샤프트의 강도는 스틸 샤프트만큼의 수준이라 정교함을 놓칠 수 없는 고민을 해소하는데 탁월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로 LPGA 및 한국 투어에서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은 에어로텍 스틸파이버 i시리즈다러, 7번 아이언 기준으로 스윙스피드가 약 85마일 정도 나오는 LPGA 선수를 예로 들면 이상적인 탄도와 랜딩 각도, 그리고 적정한 스핀량까지 고려 했을 때 80~95s 사이로 추천하고 있다"며 "스틸과 그라파이트 이중 복합 구조를 갖추고 있는 제품이기에 가능한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네는 골프 장비 교체 시즌을 맞아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에어로텍 샤프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골프 그립을 무상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대리점에서 제공한 응모권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PXG 골프백, 부쉬넬 거리측정기, 기타 골프 액세서리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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