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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 通했다…네오위즈, 6관왕 달성

최우수상 '데이브 더 다이버'…우수상, 나이트크로우·니케·크파VR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11.15 21:39:02
[프라임경제] "게이머분들께 P의 거짓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하다. 오직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게임을 만들겠다."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대상(대통령상)을 수상, 게임을 개발한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의 수상소감이다.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으로 PC·콘솔 패키지 게임 네오위즈 'P의 거짓'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기술창작상으로 기획·시나리오·그래픽 부문 등을 포함해 6관왕을 달성했다.

최지원 총괄디렉터에게 손 하트를 날리고 있는 네오위즈 직원들. = 김소미 기자

앞서 'P의 거짓'은 진입장벽이 높은 소울라이크 장르임에도 불구, 높은 완성도와 게임성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 9월 글로벌 동시 출시된 이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한 바 있다. 또한 세계 콘솔 시장의 80%를 차지한 북미와 유럽 판매량이 90%에 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최지원 P의거짓 총괄 디렉터는 "P의 거짓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게임을 만들겠다. 국내 게임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은 넥슨코리아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가 받았다. △우수상은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가 수상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우리나라 게임은 원천 IP로 제 2, 제 3의 많은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아주 중요한 콘텐츠"라며 "게임업계 관계자들의 창의력이나 생각이 관련 산업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 힘내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 김소미 기자

이날 오전 14년 만에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현장 점검을 진행한 유 장관은  "게임이 우리 콘텐츠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힘을 많이 실어주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내 게임 '약점'인 콘솔 게임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인디 게임이나 신기술 게임에 대한 제작 지원도 강화하겠다"며 "중국 시장에 편중된 게임 수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업계와 이용자 간 공정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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