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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소식] 보령시,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 예방 상황관리 및 비상대책반 운영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11.14 15:29:03
■ 보령시, 고위험시설 '옴·빈대 예방관리 교육' 실시
■ 청라면 제일장학재단,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 보령경찰서, 보령식품과 김장맞이 탈북민에 김장세트 전달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겨울철 한파로부터 상수도시설 동파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긴급 복구에 나서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김동일 보령시장. ⓒ 프라임경제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발생한 상수도시설 동파 사고 수는 계량기 동파 35건, 상수관 동파 107건으로, 주요 동파 원인은 한파와 폭설, 개별 급수시설에 대한 관리 소홀이 원인이었다.

시는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겨울철 상수도 시설물 유지관리 대책 및 정비,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시 응급 복구를 위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또한, 점검반을 편성하고 상수도 수용가와 정수장, 가압장, 배수지, 배·급수관 등 수도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수도시설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마을 이·통장단과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요금고지서, 만세보령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외출이나 한파가 지속될 시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 흐르게 하거나 수도계량기 보호통 안을 헌 옷이나 헝겊 등의 보온재로 채워야 한다. 또한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주거나 동파가 의심스러울 경우 따뜻한 물 또는 드라이기를 활용해 조금씩 녹여주는 방법 등이 있다.

구기선 부시장은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로 인해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각 가정에서는 동파 예방법을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겨울철 수도관 동파 응급 복구 등 비상 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령시, 고위험시설 '옴·빈대 예방관리 교육' 실시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위험시설 30개소 시설장 및 감염(방역)관리자 39명을 대상으로 '옴·빈대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고위험시설 옴 빈대 예방관리 교육으 개최 후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인 옴·빈대 발생에 따라 고위험시설 내 보건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교육은 충청남도감염병지원단 임지애 부단장을 초빙해 옴·빈대 발생 시 관리방법 및 환경 위생관리 등을 중점으로 강의했다.

옴은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돼 있지 않지만, 접촉으로 전파되는 기생충 피부 감염질환으로, 증상으로는 매우 심한 가려움증, 여드름 뾰루지와 유사한 발진, 박탈성 피부 등이 있으나 무증상이어도 잠복기 동안 전파가 가능하다.

또한, 빈대는 질병을 매개하는 해충은 아니지만,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이차적 피부감염 및 드물게 아나필락시스가 일어나 고열,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이처럼 옴과 빈대로 인한 집단생활을 하는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서는 적절한 대응과 예방이 필요하다.

전경희 보건소 소장은 "집단시설의 옴·빈대 등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과 관리가 최우선이다"라며 "고위험시설 시설장 및 방역 관리자분들이 적극적으로 자체 방역에 힘써주시길 바라며 보건소 또한 협력체제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라면 제일장학재단,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14일 재단법인 제일장학재단 관계자가 청라면사무소를 찾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재단법인 제일장학재단 관계자가 청라면사무소를 찾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이번 장학금은 청라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의 학생 18명에게 초등생 각 30만원, 중고등생 각 50만원, 대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총 1010만원을 지원했다.

김종관 대표이사는 "청라면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따뜻하고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소감을 전했다.

최윤희 청라면장은 "지난 해에 이어, 관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준 제일장학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라면 옥계리 소재 ㈜제일석산(대표이사 김종관)이 운영하는 제일장학재단은 2006년 설립 이후 매년, 우수 인재들의 학업을 장려하고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 보령경찰서, 보령식품과 김장맞이 탈북민에 김장세트 전달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황순평)는 14일 김장철을 맞이해 보령식품(대표 김재범)에서 준비한 액젓등 약 300만원 상당의 김장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보령경찰서는 14일 보령식품과 탈북민 지원 김장세트을 전달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경찰서


이번 행사는 탈북민 위로 및 정착지원을 위해 보령경찰서, 보령식품과 함께하는 탈북민 지원 공동행사이다.

관내 탈북민 세대들은 액젓 1kg 2개, 새우젓 1kg 2개가 포함돼 있는 김장세트를 지원받게 되며, 담당 신변보호관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재범 보령식품 대표는, "탈북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시민의 일원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김장 담그기에 도움이 되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순평 경찰서장은 "이번 행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탈북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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