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과 에스앤제이홀딩스(대표 김동기)가 각 대표 브랜드인 '엘리펙스'와 '메이에르 109'를 통해 가상주택전시관 사업 및 가상공간 플랫폼 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각사가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통해 상호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고,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에스앤제이홀딩스의 주거브랜드 '메이에르 109'와 '엘리펙스'가 만나 가상주택전시관이 만들어졌다. ⓒ 올림플래닛
먼저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한 메이에르 109의 가상주택전시관 도입 및 고객 경혐 혁신 △메이에르 109의 공동 마케팅 진행 △엘리펙스의 VR·XR 기술을 통한 가상공간 플랫폼 도입 협력 △메이에르 109의 전용관 구축 등을 지원한다.
또 올림플래닛과 에스앤제이홀딩스는 메이에르 109의 전반적인 온·오프라인 가상주택전시관 사업 및 그 외 가상공간플랫폼 사업 등을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이을 통해 추후 전국 각지에 메이에르 109 아파트가 분양될 때 엘리펙스를 통해 가상모델하우스를 선보이고 분양 안내도 진행할 방침이다.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올림플래닛은 에스앤제이홀딩스의 대표 주거 브랜드 메이에르 109이 전반적인 가상모델하우스를 엘리펙스를 통해 선보이고 엘리펙스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 경험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에스앤제이홀딩스의 인프라와 자사의 기술력이 만나 가상모델하우스 사업 영역을 넓히고 양사 모두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