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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3Q 매출 역대 최대치 기록 "해외 서비스 호조"

내년 '귀혼M', '전민강호' 신규 퍼블리싱 게임 출시 예정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11.14 11:25:29
[프라임경제] 엠게임(058630)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3분기 매출 최대치를 달성했다. 다만 신작 마케팅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하락했다.

엠게임은 실적 발표를 통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5억원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상승, 역대 3분기 매출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4분기 연속 분기 매출이 해당 분기 최고치를 찍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 8월 출시한 방치형 모바일게임 '퀸즈나이츠' 마케팅 비용으로 인해 지난해 대비 각 32.2%, 40.8% 하락했다.

ⓒ 엠게임


올해 3분기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원인으로 PC MMORPG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과 북미, 유럽 '나이트 온라인' 해외 서비스 호조 지속과, 퀸즈나이츠 신작 효과가 더해졌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엠게임에 따르면 내년 1분기 내에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 글로벌 출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국내에는 상반기 중 '귀혼' IP를 기반으로 기존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로 옮긴 MMORPG '귀혼M'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원작 귀혼이 인기를 끌고 있는 아시아권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도 계획 중이다.

또한 중국 게임사 킹넷이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전민강호' 국내 서비스와 함께 신규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민강호'는 지난 8월 중국에 출시돼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까지 올랐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 중인 2023년은, 4분기 PC 온라인게임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지난해를 뛰어 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탄탄한 IP인 '귀혼'과 '열혈강호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출시로 성공적인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신규 퍼블리싱 게임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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