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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영업익 21억원…기존 IP 강화·신작 통한 반등 모색

'붉은사막' 지스타서 마케팅 진행…검은사막 DAU 급증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11.09 09:43:34
[프라임경제] 펄어비스가 3분기 매출 849억원, 영업이익 21억원, 당기순이익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은 전년 대비 2.5% 줄었으나, 매출 증가와 지난 분기 발생한 인센티브 등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며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검은사막 월평균 DAU(일간활성화이용자수)는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인기가 지속되며 전분기 대비 3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02%, 북미∙유럽 28%, 아시아 25% 증가했다.     

ⓒ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4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IP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고, 붉은사막을 포함한 신작을 준비해 중장기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기존 IP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PLC(제품 수명주기)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붉은사막을 포함한 신작을 철저히 준비해 중장기 성장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붉은사막은 현재 출시 타임라인이 늦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조 CFO는 "'붉은사막'은 현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매진 중이다. AAA급 콘솔 시장이 타겟인 만큼, 개연성 높은 스토리와 완성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만, 목표로 한 퀄리티에 맞추다 보니 약속한 것보다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며 "파트너사와의 계약 등 관련된 부분이 있기에 현시점에서 정확한 출시 시기를 공유하기는 어렵지만, 늦지 않게 개발을 마무리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6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지스타' 게임쇼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신작 '붉은사막'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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