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토털 브랜드 젝시오는 2024년을 앞두고 한정판 '2024 잭시오 간지볼'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젝시오 2024 간지볼은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전국 던롭 젝시오 특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던롭
'2024 젝시오 간지볼'은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젝시오 리바운드 드라이브 Ⅱ 볼에 하늘로 비상하는 용의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2024년 갑진년, 새해의 기운을 전한다.
한정판 젝시오 간지볼은 2종류로 12구 패키지와 골브볼 4구와 용 마커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출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용의 해를 맞는 △가족, 친구, 고객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해 인사를 전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던롭 관계자는 "20년 이상 시리즈로 이어져오고 있는 스테디셀러 젝시오 간지볼은 지난 2001년 뱀 간지볼을 시작으로 매년 11월 출시돼 매년 빠르게 완판되며 연말연시 선물과 소장용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매년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 제품인 만큼 띠별로 수집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승천하는 용의 기운으로 어려움을 힘차게 극복하고 새해에는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큰 의미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젝시오 2024 간지볼은 던롭과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착한 소비 굿바이' 캠페인 지정 제품으로, 판매 수익의 일부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빈곤 △질병 △학대 등 소외 아동의 복지 개선을 위해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