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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인게임 음원 활용 "몰입감·팬심 잡는다"

"오디오 콘텐츠 꾸준히 선보여…게임 음악에 '진심'"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11.06 18:50:17
[프라임경제]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인게임 음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가치 확산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음원을 제작해 오케스트라 연주회, OST 커버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몰입감 강화와 팬심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다.

카카오게임즈는 수집형 RPG '에버소울' 출시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 OST △ASMR △OST 커버 등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공개해 왔다.

지난 지스타 2022에서 공개한 OST '두둥실'은 수능 금지곡으로 유명세를 탔다. 

특히 성우들이 직접 부른 웹툰 테마곡을 비롯한 다양한 OST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령 '재클린' OST '무덤덤(Numb)'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이 커버하며 유튜브 조회수 42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인게임 음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가치 확산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 카카오게임즈


지난 9월 '에버소울'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 메인 PD가 뽑은 'OST Best 5'를 이용자들과 함께 청취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벤트를 통해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 배경음악을 주제로 한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니 테일즈: 가디언 테일즈 오케스트라'에서도 1000석이 넘는 자리에도 불구, 티켓 판매 시작 3분 만에 매진을 달성했다.

지난 3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기 주최한 '2023 게임문화축제'에 참여해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로 용인시 에버랜드를 가득 채웠다. 이 후 아산시에서 개최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e스포츠 문화산업 축전'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들과 그 안의 음악까지 재밌게 즐겨주시는 많은 이용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인게임 콘텐츠뿐만 아니라 배경음악, OST처럼 부가적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도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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