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1월6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종근당은 글로벌 제약기업 노바티스(Novartis)사와 신약 후보물질 'CKD-510'에 대한13억 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노바티스는 종근당이 개발 중인 저분자 화합물질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HDAC6) 억제제 CKD-510의 개발과 상업화에 대해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종근당은 계약금 8000만 달러(약 1061억원)를 수령하고 향후 개발과 허가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 12억2500만 달러(약 1조6241억원)와 매출에 따른 판매 로열티를 받는다.

종근당은 글로벌 제약기업 노바티스와 신약 후보물질 'CKD-510'에 대한13억 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 종근당
CKD-510은 종근당이 연구개발한 신약후보 물질로 선택성이 높은 비히드록 삼산(NHA, non-hydroxamic acid)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HDAC6 억제제다. 전임상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 등 여러 HDAC6 관련 질환에서 약효가 확인됐다. 유럽과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 받았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Congress 2023)에서BRAF ClassⅡ/Ⅲ 변이(특히 BRAF fusion/Indel 변이) 환자군에 벨바라페닙과 코비메티닙 병용 투여시 항종양 효과에 대한 임상 1b상 연구(HM-RAFI-103) 결과를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장 김태원 교수 구연으로 발표했다.
ESMO는 유럽 최대 규모로 열리는 암 관련 학회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꼽힌다.
이번 연구 결과는 총 133명의 RAS/RAF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여러 고형암 환자 중 BRAF fusion/Indel 등 변이가 확인된 15명 환자(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대장암)에 대한 서브 코호트 분석 내용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서브 코호트의 객관적 반응률(Overall Response Rate, ORR)은 67%(15명 중 10명), 질병 조절률(Disease Control Rate, DCR)은 93.3%, 반응지속시간(Duration of Response, DOR)의 중간값은 12개월, 무진행 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의 중간값은 13.7개월로 확인됐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KASBP 2023 추계 심포지엄에 후원사로 참여해 축사 및 주제 발표, 한인과학자 시상, 글로벌 리크루트를 진행했다.
재미한인제약인협회(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KASBP)가 주최하는 KASBP 심포지엄은 미국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과학자들이 참여해 제약·바이오 업계의 정보를 공유하고 이슈를 토론하는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동아에스티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의 류은주 전무가 '동아에스티 글로벌 성장전략'을 주제로 유전자치료제 공동연구를 포함한 동아에스티 R&D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동아에스티는 우수한 연구로 한국인 과학자들의 위상을 높인 2명의 연구자들에게 '동아 ST 펠로우십상(KASBP-Dong A ST fellowship)'을 수여했다. 올해는 존스 홉킨스대학교의 조희진 박사와 록펠러대학교의 허윤하 박사가 수상했다.
조희진 박사는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한 단세포 전사체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통한 의약품 개발 성공 가능성 증대'에 관한 연구, 허윤하 박사는 '숙주와 병원체 방어 메커니즘과는 독립적이지만 병렬적인 조직 손상 감지 및 복구 경로'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동아제약의 가그린 SAVE2SAVE 캠페인이 지난 2일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가 주관하는 2023 ESG 캠페인 대상 공익연계마케팅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2023 ESG 캠페인 대상은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가 주관하며 학계 최초로 소비자들의 투표로 5개 부문(△기업 및 공공기관 광고/PR △소비자 참여형 ESG 캠페인 △사회문제 인식 제고/개선 캠페인 △공익연계마케팅 △지속가능제품 및 서비스 개발 및 판)의 ESG 활동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공익연계마케팅 부문 은상을 수상한 '가그린 SAVE2SAVE 캠페인'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가그린 SAVE2SAVE 캠페인은 2021년부터 서울대공원과의 MOU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동아쏘시오그룹(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임직원 20가족 80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동물보호 및 복지 사업 활동을 진행했다.
가그린은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취지를 더하기 위해 그래픽 회사 성실화랑과 2021~2022년 협업해 국내 멸종위기 동물 그림을 어린이 가그린 제품 패키지에 삽입했다.
대웅제약은 GLP-1(Glucagon-Like Peptide-1) 유사체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형태의 비만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1cm² 초소형 패치를 팔·복부 등에 부착하는 마이크로니들 방식은 주사·경구 등 기존 비만치료제에 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으로 평가 받는 첨단 제형이다. 대웅제약은 내년 초 임상 1상을 시작해, 2028년 상용화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이 준비 중인 마이크로니들 비만치료제는 팔·복부 등 각질층이 얇은 부위에 1주일에 한 번 붙이기만 하면 된다. 신경세포를 건들지 않아 통증이 없으며, 기존 주사제와 비교할 때 동일한 약효를 갖는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주사제처럼 유통 과정에서 콜드체인 시스템도 필요 없다. 몸에 부착된 마이크로니들은 미세혈관을 통해 GLP-1 약물을 전달한다.
현재 GLP-1 유사체를 활용한 비만치료제의 대세는 '피하주사제'다. 1일 1회 또는 1주 1회 주사 제품이 가장 일반적인데, 반드시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또 환자가 직접 주사를 투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약효가 떨어지기도 한다. 경구제 비만치료제는 생체이용률이 1% 정도로 흡수율이 매우 낮고 구토, 메스꺼움, 설사 등 부작용이 있다.
대웅제약은 앞서 R&D 전문 계열사 대웅테라퓨틱스를 통해 자체 플랫폼 '클로팜'을 활용한 GLP-1 유사체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계열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대한 비임상을 완료하고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후 기술이전을 통해 대웅제약이 내년 초 임상 1상을 시작한다.
대웅테라퓨틱스의 자체 마이크로니들 기술 플랫폼 클로팜은 제조, 포장 등 분야에서 국제특허(Patent Cooperation Treaty, PCT) 6건, 국내특허 23건(등록 5건)을 출원할 정도로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대웅테라퓨틱스는 가압건조 공정 및 완전 밀착 포장을 통해 약물 균일성, 오염 방지 및 안정성 유지와 관련한 기존 기술의 단점을 극복했다. 또 수분 및 충격에 취약한 생분해성 소재 미세바늘을 사용자가 부착하기 전까지 온전한 상태로 보호하는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웅이 비만치료제 제형으로 선택한 마이크로니들은 체내 투입 후 녹으면서 약물을 방출하는 용해성 타입이다.
비만치료제의 게임처인저로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GLP-1 유사체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혈당이 올라갈 때 소장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 'GLP-1'과 유사한 작용을 나타내는 성분이다. GLP-1 유사체는, 약 2분에 불과한 호르몬 GLP-1의 반감기를 늘렸다. 식욕을 억제하는
동시에 위장관의 연동운동을 늦춰 음식물이 장내에 오래 머물도록 해 포만감을 지속시킨다. GLP-1 유사체는 또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당뇨 치료제로도 널리 처방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3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회기역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동대문구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3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회기역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동아쏘시오그룹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젠바이오,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참메드의 선후배 직원으로 이루어진 '28기 동아멘토링' 멘토, 멘티 총 90여 명이 참여했다.
회기역 2번 출구 일대 구간에 '작은 묘목으로 시작한 비전트리가 커다란 나무가 되는 모습'과 '더 많은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등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벽화를 그려 회색빛 옹벽을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탈바꿈시켰다.
현대바이오의 제프티(CP-COV03)가 세포실험 결과, 살인진드기 바이러스(SFTS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제프티가 코로나19 치료는 물론 뎅기바이러스, SFTS 등 변이가 잦아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여러 RNA 바이러스 질환 치료도 가능한 범용 항바이러스제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연세대 의대 감염내과 연구팀은 지난 2일 열린 '2023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세포실험모델에서 CP-COV03의 SFTS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The efficacy of CP-COV03 against SFTS virus in an in vitro model)에 대한 연구 결과, 제프티가 SFTS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세포실험을 통해 'SFTS 바이러스 증식을 50% 억제하는데 필요한 니클로사마이드 농도'(IC50)가 0.125μM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 농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니클로사마이드의 IC50값(0.28μM)의 절반 정도에 해당된다.
SFTS는 고열, 혈소판 감소, 구토, 백혈구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중증의 경우 근육 떨림, 혼동, 혼수 등 신경계 증상이 발현돼 질병관리청이 제3급으로 지정한 감염병이다. 한국, 중국, 일본, 파키스탄, 베트남, 대만, 태국, 미얀마 등 아시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병관리청 '연대별 SFTS 발생 현황'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2012년 8월 SFTS 사망환자 발생 이후, 2013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총 1686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평균 치사율 18%로 30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WHO(세계보건기구)는 2017년 SFTS를 '긴급히 치료제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는 질병'으로 선정했고, 영국 보건당국(UKHSA)은 올해 초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질병'으로 SFTS를 꼽았다.
SFTS는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임에도 불구, 현재 이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가 없다.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작년 미국 모더나사와 SFTS 백신개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으나, 현재까지 백신 개발을 하지 못했다.
제프티는 세포가 세포 내에 침투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새로운 기전의 '범용 항바이러스제'로, 원천기술인 약물전달 특허기술(DDS)로 니클로사마이드의 낮은 흡수율과 짧은 혈중농도 유지시간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제프티의 주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는 그동안 국제적인 학술지들을 통해 코로나19, 사스, 메르스, 에볼라,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등 15계열 32종의 바이러스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니클로사마이드가 SFTS에 효능이 있다는 것은 이번 시험에서 처음 밝혀진 것이다.
제프티가 SFTS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연세대 의대 감염내과 연구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SFTS에 대한 제프티의 연구자임상시험'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유한양행는 최근 온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국내최초 분말타입 UREX 프로바이오틱스(UREX®) 엘레나 스틱을 출시했다.
엘레나 스틱은 1일 1회 1포 섭취로 기존과 같이 휴대성과 간편성을 높였으며,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바닐라향으로 어린아이뿐 아니라 알약 섭취가 어려운 성인까지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한양행은 이에 앞서 2022년 크랜베리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질염과 동시에 요로건강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엘레나 퀸'을 선보여,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지난 2015년에 출품해 '여성 유산균' '질 건강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 국내 최초로 여성의 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이다.

유한양행는 최근 온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국내최초 분말타입 UREX 프로바이오틱스(UREX®) 엘레나 스틱을 출시했다. © 유한양행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최초로 여성 질건강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으며 상호보완적인 두 종류의 특허균주의 이상적인 배합으로 만들어져 SCI 논문에도 등재되었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질염 현상 개선 및 요로감염 재발율 감소, 질 내 균총의 정상화 등 여성 질 건강 도움 기능성을 확인 받았다.
HK이노엔이 제 2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지원 캠페인을 시행했다.
HK이노엔(HK inno.N)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오송·대소·이천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총 1100명을 위해 자사 물품으로 구성된 건강키트를 만들고, 각 사업장별 전달식을 진행했다.
건강키트는 마스크, 건강기능식품, 보습로션 등으로 구성됐으며, HK이노엔 임직원들은 건강키트를 직접 포장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농어촌상생기금에 기부했다.
HK이노엔의 노인의 날 건강 지원 캠페인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건강 지원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방역 물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기부하기도 했다. HK이노엔은 현재까지 노인의 날 캠페인을 통해 총 2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키트를 지원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은 11월18일, 본원 7층 이벤트홀에서 제1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일산차병원은 연수강좌를 통해 경기도 내과계 개원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증례와 최신 지견 등을 나누고 교육해 지역 의료를 강화할 계획이다.
2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연수강좌는 일산차병원 첨단내과센터 명의들이 강연을 맡는다. 첫 세션은 콜레스테롤과 약, 갑상샘자극호르몬(TSH) 결과 해석, 대장내시경 시범사업 등을 다루고, 둘째 세션은 콩팥병 조기진단, 소화기 내시경 증례 토의, 천식과 치료 등을 강좌로 구성했다. 내과 의사가 알아야 할 우울증 진단과 치료에 관한 강연은 환자의 정신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병원 시설 투어도 한다. 환자와 보호자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루프탑 공간에 마련한 힐링 정원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남성과 여성의 공간 및 동선을 고한 일산차병원 미래형 건진센터를 둘러볼 예정이다.
일산차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에 참석을 희망하는 개원의는 11월17일까지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료 시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내과학회 교육 수료(3평점)가 인정된다.
차바이오그룹은 3~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추계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미 양국 제약산업 및 생명과학 분야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약 후보 물질 탐색과 개발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Increasing the Probability of Success in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을 주제로 열렸다.
차바이오그룹은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이하 마티카 바이오) 부스를 설치해 심포지엄 참석자들에게 3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경쟁력을 홍보했다.
차바이오텍은 2019년에 미국에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를 설립해 CDMO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한국 기업 중에는 유일하게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에 CDMO 시설을 건립해, 세포·유전자치료제 핵심 원료인 바이럴 벡터 공정개발 및 생산은 물론 다양한 세포치료제 생산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자체 세포주 '마티맥스'를 개발해 고객사들이 안정적이고 빠르게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권세창 부회장(R&D사업화 총괄)은 연자로 나서 차바이오그룹의 R&D 역량과 비즈니스 경쟁력을 알렸다.
국내 유일의 '산·학·연·병(産·學·硏·病) 에코시스템' △배아·성체줄기세포부터 면역세포까지 질환별로 적용 가능한 세계 최대 셀 라이브러리(Cell Library)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 퇴행성 디스크 요통 치료제 'CordSTEM-DD', 난소기능부전 세포치료제 'CordSTEM-POI' 등 핵심 파이프라인의 개발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또 심포지엄과 동시에 열린 KASBP 잡페어(job fair)에 참가해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에 관심 있는 미국 현지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활동도 펼쳤다.
KASBP는 미국 제약·바이오 업계에 종사하는 한국인 과학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제약·바이오기업, 미국 식품의약국(FDA)·국립보건원(NIH) 등 정부기관, 학교 및 연구기관 등에 종사하는 2500여 명의 전문가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2011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