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농촌체험휴양마을에 구축된 현장체험 학습시설 등을 활용한 어린이 대상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5도2촌 활성화 사업' 일환 농촌 인성학교 프로그램 운영 장면, ⓒ 공주시
이번 '5도2촌 활성화 사업'은 그동안 운영 인력 고령화, 특화 프로그램 부재, 코로나19 등 다양한 이유로 침체했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마을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소랭이마을 등 3개소를 공주시 자체 '농촌 인성학교'로 선정한 뒤 마을 특성과 수요층 요구를 반영한 신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5도2촌 활성화 사업' 일환 농촌 인성학교 프로그램 운영 장면, ⓒ 공주시
특히, 지난 10월부터 소랭이마을과 꽃내미풀꽃이랑 마을에서는 인근 세종, 대전지역 유치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율피비누 만들기, 고구마 캐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이 협동, 감사, 배려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호 지역활력과장은 "인력 고령화와 특화 프로그램 부재 등으로 침체했던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민선8기 핵심사업인 신5도2촌 사업을 통해 공주시 생활 인구를 확대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