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몬츄라코리아(대표 이용인, 이하 몬츄라)이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바이애슬론연맹 사무실에서 대한바이애슬론(회장 이혁렬, 이하 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중 몬츄라 부사장과 이호식 연맹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오는 2024년 청소년동계올림픽을 기반으로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향상과 바이애슬론 프로그램 및 동호회 활성화를 통한 현장 중심의 몬츄라 의류 라인업을 소개했다.

몬츄라는 바이애슬론 청소년 및 성인 국가대표에게 몬츄라 네비스 자켓과 알파 맵 K 아노락 셔츠를 후원했다. ⓒ 몬츄라
몬츄라는 이날 협약을 통해 2023년 청소년 및 성인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의 의류 후원을 진행했으며, 현장 선수 및 지도자들은 몬츄라 의류의 기능성에 만족감을 표했다.
김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바이애슬론 동호인 대회 및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할 계획"이라며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는 어드벤처 아웃도어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