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온 국민을 환희의 도가니에 빠뜨렸던 2008 베이징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각본 없는 드라마를선사하며, 2008년 여름 최고의 스타로 부상한 우리 올림픽 대표팀 선수단 중 특히 알바생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선수는 누구일까?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은 알바생 1,123명이 직접 꼽은 ‘함께 일하고 싶은 올림픽 스타 베스트 10’을 발표했다.
알바생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올림픽 스타 영예의 1위는 훤칠한 외모에, 우승 후 윙크 세레모니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24.0%)’가 차지했다. 이용대 선수는 남자 알바생의 지지율은 4.5%에 그쳤지만, 여자 알바생의 응답이 40.8%에 달하면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올림픽이 낳은 최고의 ‘훈남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어 2위는 부상에도 불구,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바벨을 놓지 않는 투혼을 발휘한 역도의 ‘이배영 선수(15.3%)’가 차지했다. 포기나 핑계 없이 올림픽 정신을 몸소 보여준 이배영 선수는 조사에 참여한 남자 알바생의 28.2%의 지지를 얻으며, 남자 알바생이 함께 일해보고 싶은 올림픽 스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 3위는 세계 신기록의 주인공 역도 ‘장미란 선수(12.5%)’, 4위는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국민 남동생 ‘박태환 선수(11.7%)’가 차지했다. 또 필요한 순간 절묘한 홈런으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승엽 선수(10.4%)’, 한판승의 사나이 유도 ‘최민호 선수(9.1%)’도 순위에 들었다. 개별 선수뿐 아니라,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준 특정 종목의 대표팀 전체와 일하고 싶다는 알바생도 많았다.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준 ‘양궁 국가대표팀(7.2%)’이나,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준 ‘핸드볼 국가대표팀(5.0%)’이 그 예. 마지막으로 알바생이 꼽은 함께 일해보고 싶은 올림픽 스타 베스트 10위는 4년 전의 실수를 딛고 금빛 총성을 쏘아낸 오뚝이 ‘진종오 선수(3.5%)’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