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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통 완화 VR 재활 솔루션, 이준서 라이징크래프트 대표

치료과정 개선… 환자 재활 효과↑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3.10.31 15:37:21
[프라임경제] 확장현실 기술(XR)을 의료 분야에 적용한 라이징크래프트(대표 이준서)가 이 기술로 사지절단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치료 과정을 개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준서 라이징크래프트 대표 ⓒ 라이징크래프트


이준서 라이징크래프트 대표는 창업을 결심한 계기를 두고 '환상통'이라고 밝혔다. 환상통은 이미 존재하지 않는 부위에서 느껴지는 통증이다. 대학원에서 체육 생리학을 전공한 이 대표는 당뇨병 환자들의 재활을 바라보며 환상통의 비극을 개선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가 주목한 기술은 VR 재활 솔루션이다. 라이징크래프트는 환상통을 비롯한 △만성통증 △편마비 등 각종 증상을 앓는 환자들을 위한 제품을 선뵀다. 

실제 처방되는 거울 재활 치료 원리를 구현해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비슷한 시각 정보를 전달해 통증 감소를 유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의료 확장현실기술(XR)이 수요 증가로 인해 미래에 더 많은 혁신이 예상 된다"며 "국내외 환상통 환자가 1000만명이 육박하는 만큼 규제와 개인정보보안 같은 중요한 고려사항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이징크래프트의 치료 솔루션 'TiU' ⓒ 라이징크래프트


라이징크래프트의 의료 솔루션은 의료업계와 투자사도 주목했다. 그 결과 △예비창업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10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유치 등 기술 고도화와 수익화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21년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자사 솔루션 임상실험을 진행하면서 의료 장비로써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 대표는 라이징크래프트를 단순 서비스 제공을 하는 회사가 아닌 환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 시킬 계획이다.

이 대표는 "환상통 환우들을 돕는 재활 의료 콘텐츠 개발을 고도화하겠다"며 "VR 기술 헬스케어에 적극 활용시켜 고통없는 세상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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