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소재 신한금융그룹 본사 전경. ⓒ 신한금융그룹
[프라임경제] 신한금융그룹(055550)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6%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 3분기 순이익 1조1921억원을 시현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줄어들며 3조8183억원에 그쳤다.
3분기 이자이익은 2조7633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7321억원)대비 1.1%, 전분기(2조6942억원) 대비 2.6% 확대됐다.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8조313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8317억원)와 비교해 2.5% 늘었다. 누적 순이자마진(NIM)은 1.99%를 기록했다.
비이자이익은 9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5434억원 대비 68.1% 증가했으나 전분기 1조333억원에 비해서는 11.6% 축소됐다. 순수수료이익은 7120억원으로 비이자이익 중 77.9%에 달했다. 순수수료이익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신용카드수수료이익 1425억원, 리스업무수수료 1534억원 등이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은 지난 9월말 기준 2조210억원으로 비율은 0.52%를 차지했다. 연체율은 0.27%를 기록했다. 대손충당금적립액은 4678억원으로 지난 분기 5485억원 대비 14.7% 줄었다.
자본적정성 핵심 지표인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5.6%, 보통주자본비율은 12.9%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25일 신한금융 이사회는 3분기 배당을 525원으로 정하고 1000억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