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회사 만들기: Entrepreneurship'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쉽게 이해하는 전시회를 내년 2월까지 회현동 피크닉(대표 김범상)에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을 쉽게 이해하는 '회사 만들기: Entrepreneurship' 전시회를 내년 2월까지 피크닉에서 전시한다. ⓒ 아산나눔재단
전시회는 관람객의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시가 시작되는 1층 '모험하다, 시도하다' 공간에서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의 남극 탐험기를 담은 사진 작품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2층에서는 기업가정신의 개념을 이해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비즈니스 시작에 앞서 가장 먼저 분석해야 할 '자기 자신'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작품을 선뵀다. 이어 관람객에게 질문을 던지며 '질문하기' 행위 자체에 집중 경험이 가능한 AI 프로그램 등 체험이 가능하다.
3층에서는 '실패'를 담은 사진 작품을 선뵀다. 실수에서 영감을 얻고 실패해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주요 스타트업 대표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기업이 추구해야 할 사회적 책임·사회적 자산으로서의 기업의 면모를 전달한다.
마지막 전시 공간에서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를 주제로 공간을 채웠다. 유명 기업 △맥도날드 △구글 △스타벅스 등의 1호점과 정주영 선대 회장의 사진을 전시해 대기업 역시 창업 당시에는 소규모로 시작됐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전시 기간 피크닉 별관 4층에서 김봉진 전 배달의민족 의장이 추천하는 도서를 소개할 예정이다. 기업가적 태도와 주체적인 삶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서적들을 소개하고 오프라인 연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석환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을 이루는 다양한 가치들을 문화·예술 작품을 통해 더욱 쉽게 전달하고자 전시를 기획했다"며 "전시나 팝업을 즐겨 찾는 젊은 세대까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깊이 있게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