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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 128억원 확보

사회적 손실비용 줄여…수질오염 예방, 수돗물 신뢰도 향상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10.26 15:51:27
[프라임경제] 의령군이 환경부가 시행하는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에 선정돼 128억원(국비 50%, 군비 50%)의 예산을 확보했다.

의령군이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 128억원을 확보했다. ⓒ 의령군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244억원을 투입해 의령읍, 가례면, 용덕면 일원 노후관로 교체 21.6km, 블록시스템 구축, 통합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1단계 의령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순차적 사업이다.

군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1단계 의령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미포함지역(부림면·칠곡면 등) 노후관로 교체 30km, 관세척 5km, 밸브정비 200개소 등을 통한 유수율 상승으로 사회적 손실비용을 줄이고 누수 및 수질오염을 예방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올 5월까지 추진한 관내 일원 노후 상수관로 정밀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환경부, 경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를 확보하고 2024년부터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244억원이 투입된 '1단계 의령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23년 9월 기준 누계공정 95.9%를 달성했다. 지난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사업구간 유수율 85% 유지를 위한 성과판정 심의에 돌입했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 기반 시설인 상수도 시설물의 지속적인 현대화로 국내 최고 수준의 수돗물 품질과 서비스로 군민생활 환경에 편익을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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