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결제전문기업 다날(064260)이 자사의 모바일 결제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누적 4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누적이용건수는 1억4000건을 돌파했다.
다날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따릉이의 휴대폰 결제 이용건수는 27만여건을 기록했다. 폭염으로 유난히 더웠던 7월~8월에도 8만건 이상의 많은 이용 건수를 보였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10월에도 단풍구경 등으로 야외를 찾는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따릉이 이용객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