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트로맨(대표 고은희)은 갈수록 심화되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근로자 파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트로맨은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에 신속히 대응하며 업계 내 독보적인 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트로맨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 내 독보적인 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 인트로맨
인트로맨은 공공기관 고객센터 운영 시 착수 전 협의 사항을 모두 완료해, 고객사가 체감하는 불편사항이 없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완성형 서비스인 '제로-제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회사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AI를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솔루션 도입을 다각적으로 논의 중이다. 최근 근로자들의 재택근무가 떠오르는 현실에 발맞추고자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재택근무 컨설팅도 받고 있다.
인트로맨은 토탈 아웃소싱 전문 기업으로 한층 도약하기 위해 NCS 채용대행 사업과 장애인고용지원 사업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분야에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영위하고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트로맨은 사람의 중요성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콜센터 상담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는 교육 담당 인력을 추가로 채용하기도 했다.
기존 교육을 답습하는 방식이 아닌, 사전에 교육 대상자와 활발히 의견을 나누며 이른바 양방향 교육을 진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실제로 교육 수강생들의 평가도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의 방향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한다. 차후 전사 차원에서 교육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운영 중인 콜센터 현장에서는 근로자들의 복리후생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일하는 현장이 다르다고 해서 본사 직원과 복지가 차이 나는 것은 이제는 옛말이다.
사무실 내 카페테리아 운영과 매일 다른 조식 구성 등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시간의 효율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았다.
이러한 복지에 직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매일 아침 카페테리아 앞에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며 만들어진 음식들은 순식간에 동이 난다.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 기업을 설립하고 적극적인 채용·고용·양성에 힘쓰고 있는 점도 인트로맨이 내세우는 자랑 중 하나다.
인트로맨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해피엔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랑의열매 등의 기관을 통한 후원과 다양한 나눔까지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고은희 대표는 "무엇보다 전문성 강화를 통해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인트로맨이 선보일 밝은 미래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