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8일 중국 베이징 과학기술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08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에서 차동민(22 한국체대)이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니콜라이디스를 물리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태권도에서만 4번째 금메달을 땄다.
차동민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2점을 내주면 어려움을 겪었지만 곧이어 연속 공격으로 3점을 얻어내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3회전까지 점수를 주고받으며 4:4 동점까지는 접전을 벌였다.
그러나 차동민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종료 18초전 회심의 발차기를 성공시키며 최종 스코어 5:4 승리를 이뤘다.
이로써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4개 체급 전종목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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