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그룹의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216050)는 자사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dawin)'을 활용해 SK텔레콤과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의 'AI 돌봄' 서비스에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한 결과, 사이트 접속자 수가 4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인크로스는 SK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에 동참하고자 2020년부터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에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SK텔레콤(017670)과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의 AI 돌봄 서비스를 대상으로 다윈 동영상 광고비를 지원하고, 캠페인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광고 운영부터 성과 리포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AI 돌봄 서비스는 초고령화 시대 독거노인들의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SKT와 행복커넥트가 함께 운영하는 ESG 사업으로, SKT의 AI 스피커 '누구(NUGU)'를 기반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