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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 '하동저널' 고소…"더 이상 묵과 할수 없어"

하동경찰서에 '명예훼손' 고소장 접수…하 군수 "취임 후 1년 동안 자극적 악의적인 기사 내용"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10.11 11:02:21
[프라임경제] 하승철 하동군수가 '하동저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하 군수는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추측성 보도로 군민을 호도하고,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법적대응에 나섰다. 

하승철 하동군수. ⓒ 프라임경제

하승철 군수는 지난 9월18일자 하동저널 보도기사와 관련해 특정인과의 허위사실을 게재하고 개인의 평가를 저하시키도록 불특정 다수인에게 배포한 해당 언론사를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하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하 군수는 "취임 후 1여년 동안 하동저널의 일반적인 언론 수준을 넘어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기사 내용과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보도형태를 묵과해 왔다"며 "최근 허위사실 유포와 인격 모독 등 수위가 점점 높아져 더는 간과할 수 없어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정한 보도를 위해 진실을 존중하고 정확한 정보만을 제공해야 할 지역 언론사가 도를 넘는 허위사실로 군정을 비방함은 물론,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사사례에 대해 지속적인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며 "지역 언론사들의 정론직필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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