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브릭메이트가 해외 투자 로드쇼로 넥스트 레벨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금호전기(001210) 계열 IT 벤처회사 브릭메이트는 베트남 대표 대기업과 기관투자자 요청으로 오는 11일부터 10일간 베트남에서 시리즈A 투자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릭메이트는 시리즈A 단계에서는 100억이상 규모로 투자 유치를 진행한다. 국내 기관 투자자들로부터도 참여 의사를 받은 가운데 글로벌 로드쇼는 베트남 1위 대기업 빈그룹을 비롯해 베트남 대표 IT 대기업들과 현지 사모펀드, 벤처 캐피탈, 증권사 등 재무적 투자자들과도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릭메이트는 하노이에서 오는 11일 배트남 2위 IT 기업인 CMC를 필두로 12일 빈그룹 계열 IT 자회사를 포함한 전략적 투자자들과 IR을 진행한다. 2주차부터는 호치민에서 17일 비나캐피탈, 메콩캐피탈, 앱터스캐피탈, 스틱 등 재무적 투자자들과 미팅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