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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열린 프로슈머 세상

 

조윤미 기자 | bongbong@newsprime.co.kr | 2008.08.22 11:20:39

[프라임경제] 기업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체험과 입소문 마케팅 영향력이 커지면서 온라인 세상의 소비자 파워가 높아지고 프로슈머 공간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최근 이러한 경향을 반영해 높은 구매력을 갖고 있는 여성 소비자들이 많이 모이는 여성포털 사이트를 비롯한 관련 사이트들이 소비자 마케팅 채널을 강화하고 나섰다. 

◆ 여성포털 사이트는 이지데이는 여성 네티즌들의 참여가 높고 기업의 관심이 증대되는 ‘소비자’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쌍방향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새롭게 개편한 소비자채널에서는 화장품, 패션, 식품, 가전 등 여성들이 주로 사용하는 일상 생활용품 사용후기와 장단점 분석이 실시간으로 올라와 소비자 모니터링이 이루어 지며, 이지데이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국내외 기업의 다양한 샘플 및 신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사용 후기를 받는다.

소비자채널을 통해 회원들은 국내외 기업의 다양한 샘플과 신제품을 체험, 품평하며, 온라인 프로슈머로 활동하게 되며, 기업은 상품, 시장, 소비자 반응 등, 입소문 마케팅 효과를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경기불황으로 할인정보에 목말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소비자 서비스에 ‘할인정보’ 메뉴를 추가해 카드할인, 외식, 나들이, 쇼핑, 영화 등 생활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들의 풍부한 할인정보와 네티즌들이 체험을 통해 얻은 할인정보 노하우 공유와 이용후기 등을 공유해 알뜰 네티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주부 포털 사이트 아줌마닷컴은 ‘소비자맘’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별 랭킹, 상품체험, 소비자스쿨 등을 운영하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품평과 랭킹, 소비자가 알고 있어야 할 상품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여성 포털 사이트 마이클럽도 ‘소비자’ 메뉴를 통해 소비자 체험단, 스피치리서치 등의 메뉴를 통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미리 써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코너를 만들어놓고 있다.

이지데이 이인경 사장은 “온라인 입소문 마케팅 위력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신제품 출시 전후 여성 네티즌들의 품평과 입소문 마케팅을 위해 소비자 서비스를 찾고 있다” 며 “소비자들의 여론을 취합하고 반영한 후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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