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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규 유망 중소기업 12개사 선정

신규 스타기업 4개사, Pre-스타기업 8개사...대구시 대표 기업육성 프로그램

김강석 기자 | kksuk@newsprime.co.kr | 2023.10.10 09:19:43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대구시가 미래 신산업을 주도할 유망 중소기업 12개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스타기업 4개사, Pre-스타기업 8개사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은 기술혁신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대구시 대표 기업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신규 스타기업 모집을 위해 지난 6월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스타기업에 14개사, Pre-스타기업에 50개사가 신청했다.

이들 신청기업 64개사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발표평가, 현장 방문평가,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위원회의 최종평가 등을 진행했다.

심사를 통해 성장 가능성 및 기술력 확보, ESG 경영 등 지역사회와 지역 기업에 대한 파급 효과를 종합 고려해 최종 12개사가 선정됐다.

먼저 신규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4개사는 대구시 5대 미래 산업 중 하나인 ABB(AI, Bigdata, Blockchain) 산업 분야의 옵티머스 시스템㈜와 ㈜유솔,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에스티엠㈜, 첨단소재 분야의 ㈜한국고분자가 선정됐다.

2022년 기준 평균 매출액이 192억원, 평균 근로자 수는 77명에 달한다.

Pre-스타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8개 기업을 살펴보면 2022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45억 원, 평균 근로자 수 28명이다.

산업분야별로는 미래산업 분야 5개사와 주력산업 분야 3개사가 선정됐다.

마이크로봇시스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아임시스템과 ㈜유엔디 2개사는 우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큰 유니콘 기업 '대구형 유니콘' 트랙을 통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스타기업은 총 101곳, Pre-스타기업은 148곳이 됐다.

선정된 기업은 성장 전략 및 IPO 컨설팅,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경영닥터,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 ESG경영 컨설팅 심층 지원, 사업 재편 전주기 지원, R&D 기획 지원 등을 받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올해 선정된 신규 스타기업이 뛰어난 기술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산업구조 혁신과 지역 미래 경제를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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