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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71병 한정 생산"...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60년'

발베니 60년 런칭 기념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회' 개최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3.10.06 15:36:32
[프라임경제]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는 1962년부터 지금까지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꾸준한 도전을 통해 혁신을 이뤄낸 발베니의 여정을 되돌아본다는 의미로 진행하게 됐다.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발베니의 변하지 않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는 발베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함께 이어온 60년의 역사를 한 데 모은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를 10월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

6일 찾은 전시장 1층에서는 발베니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접할 수 있었다. 2층은 발베니 60년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마련했다. 제품 단독 전시존을 포함해 60년 외부 패키징 디자인을 참고해 만든 발베니 터널존,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인용문이 담긴 포토존, 이벤트존까지 모두 갖췄다.

(왼쪽부터) 발베니 몰트 마스터 켈시 멕케크니, 발베니 전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 글로벌 앰버서더 찰리. = 추민선 기자


3층은 루프탑으로 발베니 12년을 베이스로 한 '헤리티지 칵테일' 2종과 12년 니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포토존은 포토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인화된 사진을 받아갈 수 있으며, 이벤트존에서는 크로스 워드 퍼즐과 럭키드로우, SNS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와 함께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60년'도 첫선을 보였다. 

'발베니 60년'은 발베니의 제5대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증류소 경력 60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가 입사하던 해인 1962년부터 숙성된 원액을 병에 넣은 위스키이다. 전 세계에 71병만 출시됐으며 국내에는 딱 2병만 배정됐다.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대기 명단이 넘쳐놨고 3억3000만원이라는 초고가에도 불구하고 모두 팔려나갔다.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60년'.= 추민선 기자


이번에 선보이는 발베니 60년은 60년이 넘는 기간을 거쳐 숙성된 제품으로 복잡하면서도 보다 다양한 풍미를 연출한다. 또한, 매혹적인 가을 향기의 집합체인 라벤더, 헤더, 고사리 향과 함께 풍부한 토피와 아름답게 층을 이루는 참나무 향을 느낄 수 있다. 설탕에 절인 오렌지의 넘치는 풍미를 자랑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미가 드러나면서 긴 시간 동안 여운이 남는 피니시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 패키징도 제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유리, 금, 황동으로 제작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튜브 케이스는 데이비드의 추억을 반영하기 위해 그의 위대한 여정에 영향을 미친 사람들과의 일화를 각각 5개의 층으로 새겨 디자인했다. 

발베니 60년의 보틀은 발베니의 미래이자 현재를 대표하는 그의 후계자 켈시 멕케크니의 인용문을 추가해 의미를 더했다. 데이비드 전 마스터는 지난 8월 그의 후계자이자 세계 최연소 여성 몰트 마스터 견습생이던 켈시 멕케크니에게 발베니 몰트 마스터 자리를 넘겨줬다.

발베니는 발베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함께 이어온 60년의 역사를 한 데 모은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를 10월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 = 추민선 기자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1962년 위스키 재고 관리 점원으로 증류소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 발베니 60년의 원액을 만들기 시작했고, 새롭게 증류된 원액이 전통적인 유럽 호그헤드 오크 통의 컬렉션에 채워졌다"며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처음 만나 지금의 나와 가장 친한 친구이자, 형제라고 할 수 있으며 60년의 숙성 과정을 거쳐 세상 밖으로 나온 발베니 60년은 나의 감동적인 순간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는 "이번에 선보이는 발베니 60년은 발베니 증류소에서 가장 오래되고 희귀한 제품으로, 발베니 몰트 마스터가 6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제작된 만큼 위스키 역사 속에 오래 남을 걸작"이라며 "위스키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과 안목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발베니 60년의 의미를 통해 위스키에 담긴 장인정신과 시간의 가치를 새길 수 있는 경험을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는 7일부터 20일까지 휴일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전시는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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