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405.69대비 2.09p(-0.09%) 하락한 2403.60을 기록했다.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상승 출발에도 불구하고 하락 전환해 장중 변동성이 확대된 영향으로 하락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405.69대비 2.09p(-0.09%) 하락한 2403.60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38억, 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72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삼성전자(-1.19%), 현대차(-0.16%)가 하락했다. POSCO홀딩스는 보합세에 머물렀다. 이외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이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장 대비 3만2000원(4.63%) 상승한 72만3000원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4800원(4.16%) 오른 12만2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807.4대비 6.38p(-0.79%) 내린 801.02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04억원, 73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80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포스코DX(-9.44%), 셀트리온헬스케어(-3.28%), 알테오젠(-1.07%), 펄어비스(-0.78%), 에코프로비엠(-0.64%)이 내렸다. 이외 모든 종목이 올랐다.
특히 에스엠은 전장 대비 4100원(3.39%) 뛴 12만5100원으로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였다. 이어 엘앤에프는 전장 대비 3500원(2.22%) 오른 16만1200원으로 뒤를 이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해 장중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특히 코스닥지수는 장중 1%대 상승 후 이차전지(2차전지)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돼 하락 전환했다"고 말했다.
임승미 하나증권 연구원은 "다음주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있어 매크로에서 실적으로 시선이 이동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국내증시 등락률 상위 5개 업종은 음료(2.89%), 다각화된 소비자서비스(2.85%), 가정용 기기와 용품(2.0%), 기계(1.67%), 항공화물운송과 물류(1.58%)가 오름세로 마감했다.
등락률 하위 5개 업종은 문구류(-3.63%), 무선통신서비스(-3.48%), 출판(-3.18%), IT서비스(-2.61%), 건강관리기술(-2.22%)이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3원(-0.96%) 내린 1350.5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