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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청 설립 98% 준비 돼 있다"

박 시장, 국회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촉구…5일 안건조정위원회, 반드시 결론 내려 줄 것"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10.04 12:20:11

[프라임경제] 박동식 사천시장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 준비가 98% 돼 있다"며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심사하고 있는 안건조정위원회의 정상 개최와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국회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박 시장은 "우주항공청 설치는 국민적 지지를 등에 업고 추진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지난 4월 국회에 제출된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여전히 과방위에 계류 중인 상황"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과방위는 안건조정위원회를 통해 특별법 제정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고자 심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당초 9월25일 예정이었던 마지막 심의를 10월5일로 연기하기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위해서는 이해관계와 정치현안을 벗어난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우주항공 전담조직 설치를 위한 골든타임이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우주항공청 설립 준비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어 "우주항공청의 위상에 대한 지루한 공방으로 국회에서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형국"이라며 "5일 안건조정위원회를 정상 개최하고, 반드시 결론을 내려 줄 것"을 촉구했다.

또 "과방위는 조속히 특별법 통과시켜 대의민주주의 실현의 대표주자인 국회의원으로서 의무를 충실히 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동식 시장은 "만약 우주항공청 사천시 설립에 걸림돌이 되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강력한 물리적 행위도 감행 할 것"이라며 "사천시의 명운이 걸린 정부사업이 조속히 매듭지어 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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