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정부에서 국내 내수 진작 효과를 목적으로 임시공휴일을 지정한 만큼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가득하다.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 부여군
군은 2023 대백제전과 함께 국민들의 여행 수요에 맞춰 오는 10월9일까지 2023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대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미디어 아트로 채워 풍성한 추석연휴를 선사한다.
'2023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는 1코스에서 미디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성왕의 사비 천도 이야기를 전달한다면, 2코스에서는 백제금동대향로, 사비왕궁 등 사비백제가 남긴 문화와 기술을 중점적으로 총 3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장면. ⓒ 부여군
송대규 총감독은 "지역문화가 돋보일 수 있도록 미디어 아트와 결합해 사비백제의 화려한 문화를 재현하고자 했다"며 "사비백제의 찬란함을 아름다운 빛들로 다시 새긴 콘텐츠와 함께 백제만의 우수한 문화와 기술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는 생생한 백제를 체험해볼 수 있는 '2023 대백제전'이 펼쳐지고 있다. 백제역사지구의 주간과 야간을 넘나들며 황금연휴를 알차게 채울 다양한 행사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