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대표 차해리)가 재활·복지 전시회 '레하케어(Rehacare) 2023'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레하케어 매거진 'eMag'와 인터뷰를 하는 차해리 대표 ⓒ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지난 13일부터 4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레하케어 2023은 장애인 친화적 건축설계 기술, 재활치료 등 재활 산업의 모든 영역을 다루는 전시회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역대 레하케어 전시회에서 볼 수 없었던 사업모델인 '연예기획사' 비즈니스를 선봬 눈길을 끌었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설립 이후 장애인을 위한 연예 기획사로 약 40명의 장애 방송인이 소속된 기업이다.
아울러 내년 데뷔 예정인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Sboyz'를 육성하고 있다. 장애 방송인을 전문으로 육성하는 서비스는 유례가 없을 만큼 희소해, 레하케어 공식 온라인 잡지 'eMag'에서도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를 비중 있게 소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