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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크래프톤 "1분30초, 무기를 획득하라" 체험 공간 마련

XR 체험존 운영·게임 전시 외 성동구 소재 IT, 문화 기업 참여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09.23 20:11:45
[프라임경제]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를 화면 밖으로 꺼내 유저들에게 색다른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크래프톤은 성동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문화박람회 '크리에이티브X성수' CT페어에 XR 체험존과 게임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체험존을 방문한 관람객은 XR 고글을 착용한 채 제한된 시간 내 자기장을 피해 각종 아이템을 획득한 후 종료 지점까지 도착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XR 체험존에서 기자가 체험을 하고 있다. = 김소미 기자


제한 시간은 1분30초. 이상하게 긴장되는 타입랩에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깜빡거리는 무기를 발견하게 된다. 무기를 손으로 잡으면 획득할 수 있다. 

XR 체험 기 설치된 차량은 내부를 직접 들여다 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 오토바이, 상자 등 게임 내 조형물들이 그대로 꾸며져 있어 재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체험존에는 배그 대형 보급상자 포토존도 조성했다.

전시장 내부. = 김소미 기자


전시장 내부에는 'GAME X ART' 주제로 테마 전시를 준비했다. 

이 전시는 룹앤테일과 배틀그라운드가 협업한 디지털 작품 '씽크 버라이어티 어드벤처'다. 룹앤테일은 김영주와 조호연으로 구성된 게임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듀오다.

'씽크 버라이어티 어드벤처'는 게임과 아트라는 주제 답게 게임도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게임은 '팩맨'을 알고 있다면 쉽다. 콘솔 기기를 활용해 팩맨을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움직이면 된다. 

'씽크 버라이어티 어드벤처'는 게임과 아트라는 주제 답게 게임도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 김소미 기자


룹앤테일 듀오는 "배틀그라운드의 광범위한 세계관에서 수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CT페어'에는 크래프톤 외 메타버스 플랫폼도 볼 수 있다. '360헥사월드'는 웹3.0 메타버스 모델로, 독자적인 3D 저작도구(헥사스튜디오 복셀)로 창작물을 만든다.

'360헥사월드'에서 제작된 3D 창작물 이미지. = 김소미 기자


제작된 창작물을 월드에 배치, 아바타로 접속해 가상 시티를 탐험한다. 디스코드 채널에서 회원들과 커뮤니티 활동도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과 호환성이 높은 Glb 형식의 복셀 저작물이다.

이외에도 CT페어에는 △3D홀로그램 △패션 △미디어 아트 등 여러 기업들의 콘텐츠와 IP로 채워져 있다.

한편 크래프톤은 이용자들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배틀그라운드 IP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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