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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美 앨라배마주 고위공무원단, 삼기이브이 본사 방문

"삼기와 관계 확장 통해 터스키기를 자동차 산업도시로 발전시키고 싶어"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3.09.22 17:02:37




[프라임경제] 삼기이브이(419050)는 미국 앨라배마주 및 터스키기시의 고위공무원단과 핵심 인사들이 방한해 현지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자사를 직접 찾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4박5일 일정으로 입국한 앨라배마주 방한단은 Peblin W. Warren 앨라배마주 하원의원과 Lawrence Haygood 터스키기 시장을 포함 총 7명으로 구성됐다.

금번 방한의 주요 목적은 진행현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주 정부와 시 정부의 보조금 지급일정 및 추가적인 각종 지원책에 대한 논의였다. 공장방문 및 대표단 회의, 실무자 회의 등으로 이뤄졌다.

방한단은 삼기이브이 경영진이 지난해 8월 현지 공장설립을 위해 터스키기시 방문·협약 후 내년 양산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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