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굿모닝신한증권은 21일 LCD 산업에 대한 보수적 투자를 권고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세계 경기둔화로 대형 LCD 패널 가격이 총 원가 수준까지 급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또 "지난달 세계시장의 대형 LCD 패널 판매수량은 6월보다 7.7% 하락한 3천270만대로 최저 월별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국제 수요 위축으로 시작된 패널 가격 하락이 수요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달 대형 LCD 패널 가격은 재고 부담 등으로 패널업체들의 총 원가 수준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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