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 ⓒ 전라남도
[프라임경제]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2023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박정현 전남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막이 올랐다.
전남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순천시와 종목별 경기단체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생태수도 일류순천 함께뛰는 감동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22개 시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가한다.
대회에는 선수와 보호자 등 약 2100여명이 참가해, 12개 경기종목(정식 9, 화합 3)을 겨룬다. 정식종목은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탁구, 축구, 론볼, 육상, 바둑과 화합종목은 줄다리기, 줄넘기, 다트 종목으로 진행된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장애인생활체육교실과 클럽을 활성화해 스포츠로 도민이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고, 모든 시군에 장애인체육회가 설립해 전남도 장애인체육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순천시는 우산 1000개, 우비 2000개를 사전에 준비해 12개 경기종목에 배부해 우천에서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