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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수협선어위판장서 방사능 검사 시료 채취과정 등 참관

김 시장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9.14 10:11:05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14일 보령수협선어위판장을 방문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이 14일 보령수협선어위판장을 방문해 수산물 안전관리 점검을 하고 있다. ⓒ 보령시


김 시장은 이날 수산물 안전 홍보 어깨띠를 매고 위판장을 방문해 어업인과 위판장 종사자들을 만나 수산물의 가격과 판매 동향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방사능 검사 시료 채취과정과 수산물 경매·입찰 등 매매과정을 참관하며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방사능 검사는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담당 공무원이 3.0kg 이상 수산물 최소 2마리를 현장에서 직접 수거한 후 기기분석을 통해 요오드와 세슘의 기준치 초과 여부를 판정한다.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정보는 충청남도 수자원연구소 누리집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이 14일 보령수협선어위판장을 방문해 수산물 안전관리 점검하고 있다. ⓒ 보령시


시는 앞으로 간이 방사능 검사장비를 도입해 수조 등을 직접 점검하고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방안으로 수산물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할 방침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우리 수산물에 대한 불안이 과도하게 퍼져나가지 않도록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대응해 나가겠다"라며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내 개최하는 여러 행사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우리 지역 수산물에 대한 소비 참여 분위기를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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