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화순군, 2024년 예산…건전재정·지속가능 성장 '목표'

부정수급 적발 사업 폐지·삭감 유사·중복 사업 폐지·통폐합 등 심의 강화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3.09.12 12:51:54

화순군 예산 업무 담당자들이 예산 편성 방향과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화순군

[프라임경제]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2024년 예산안 편성 방향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예산안 편성작업에 돌입했다. 

화순군은 예산안 편성의 기본방향을 '건전재정 운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으로 잡고, 9월11일 실과소 및 읍면 예산 업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편성 방향과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세입 여건 악화에 대응하여 세입·세출예산을 보수적 편성하고, 강력한 세출 구조 조정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인구감소 대응 측면에서 사회적 약자·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 성장 동력의 육성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기로 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특히 내년은 국세 수입 저조 및 부동산 거래 정체 등에 따라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재원인 지방교부세가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어서 더욱 보수적인 예산편성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24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에 기초하지 않은 영(0)을 기준으로 원점에서 재검토한 뒤 예산을 편성하는 영기준예산제도에 준하여 편성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보조금 사업의 경우 새롭게 신설된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지침(가이드라인)에 따라 목적 외 사용 등 부정수급이 적발된 사업은 폐지·삭감하고 유사·중복 사업은 폐지·통폐합하는 등 편성 전 심의를 강화하기로 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11월20일부터 개회하는 제263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해 확정될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