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내년 총선에서 전라남도 광주 북구 출마를 준비중인 김세미가 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이 광주 북구 운암동에서 소통공감 사무소를 개소하고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며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소통공감 사무소는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북구 하남대로 837 설총건물 401호다. ⓒ 디시공
김 이사장은 의회 10여년 경험 속에 우리 사회가 힘센 단체나 협회 등의 목소리는 작아도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지만 힘없는 약자들의 목소리는 묻히고 마는 현실을 극복해 보기 위해 '세미가와 소통공감 토크' 매주 금요일 소통공감 사무소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소통공감 토크에서 김 이사장은 "세상의 아름다운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빛나는 동행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1차로 30~60대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분들과 소통공감 토크를 시작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하며 지혜를 모아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세미가와 소통공감 토크'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며, 찾아가서 경청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소통공감 토크 신청은 daldasemiga@gmail.com으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