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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판교 상가, 분양시장에 활력소

주공 단지내 상가 입찰에 투자자들 몰려

권혁춘 시민기자 | rea3344@naver.com | 2008.08.20 10:43:12
[프라임경제] 전반적인 상가 분양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번달 성남판교지역의 주공 단지내 상가 입찰에 투자자들이 몰려 입찰로 나온 19개 점포 중 한개 점포를 제외한 18개 점포가 낙찰되었다.

 대한주택공사와 (주)상가114(www.sangga114.co.kr)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 18~19일 양일간에 걸쳐서 실시된 성남판교지역 주공 단지내 상가의 입찰결과를 보면 A13-1블럭(605세대)은 10개 점포 중 9개 점포가 낙찰되었고, A17-1블럭(870세대)은 9개 점포 모두가 낙찰되었다.

 이날 낙찰된 상가의 낙찰가를 보면 1층 기준으로 3.3㎡당 2000만원~3900만원 까지 점포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결정되었는데 A17-1블럭 109호(33.788㎡, 예정가 3억9천만원)는 4억4600만원(3.3㎡당 약 3901만원, 예정가 대비 114.4%)에 낙찰되어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또한 A13-1블럭 104호(51.046㎡, 예정가 4억5900만원)는 6억100만원(3.3㎡당 약 3892만원, 예정가 대비 130.9%)에 낙찰되어 뒤를 이었다.

 그러나 같은 날 실시된 용인구성지역 6블럭과 7블럭의 단지내 상가는 부진을 면치 못하였는데 7블럭의 경우 3개 점포 중 2개 점포가 낙찰되었느나 6블럭 점포는 4개 점포 모두 유찰되어 판교 지역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이번 성남판교지역의 입찰 결과가 관심을 끌었던 것은 지난달 실시된 입찰에서 대거 유찰되는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입찰결과를 앞두고 여러가지 예측이 가능하였지만 역시 판교라는 지역적인 명성과 더불어 단지가 위치한 입지적 조건 및 분양가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폭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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