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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소태동 위생매립장 친환경 테마파크로 바뀐다

국토교통부 '2024년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 850억원 확보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3.09.08 16:09:00

이병훈 의원.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이 광주 동구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4년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광주 동구는 소태동 위생매립장 부지에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210억원, 시비 126억원, 구비 114억원, 민간투자 400억원 등 총 850억원 규모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광주 동구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주민 기피시설로 남아있던 소태동 위생매립장 부지에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수소 생산, 이송, 활용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7년까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운영센터, 수소충전소, 에너지놀이터와 테마파크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병훈 의원은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사업계획 수립, 주민 의견수렴 단계부터 "지역발전과 주민 친화적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조해왔으며, 지난 4월 국토부 사업계획서 제출 이후에는 최종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국토부, 기재부 등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이병훈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광주광역시의 국비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속에서도 총 850억 원 규모의 지역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이 사업을 통해 우리 광주와 동구가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수소모범도시로 우뚝 서고,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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